수상할 정도로 일본을 빡치게하는데 진심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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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trbn
작성일23-04-06 14:10
조회1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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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보다 일본을 이겼다는게 중요한 나라
누구보다 주축국에게 강한 나라
한-국
어차피 알게 될거 말해야하나
머릿속이 복잡해지자 식은땀이 나는 것도 같았다.
어서 뭐라도 말해야겠다 하고 운을 떼려는데
“그래 알았네” 하고 과장님이 일어나셨다.
뭐지
남자라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무죄를 입증하게 되었어. 재심재판을 하게 되었고
조금이라도 발에 힘을 풀면 그에게 쓰러질 기세로 그렇게 불편하게
원우와 나는 그렇게 헤어졌다.
“선생님! 환자 mental change요!”
“갑자기? 언제부터요?”
언성 높아진 내 시선을 따라 다른 의료진들이 몰려왔다.
“V/S check
선배와 내가 나란히 서서 그들이 나간 문을 바라보았다.
문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채로 슬쩍 선배를 떠보기 위해 물었다.
“언제 알았어요? 한국 들어온거?”
“어..어?”
당황하는 선배를 바라보자
다시 드르르륵-
무시하고 자기위해 아예 몸까지 돌리자 다시한번 진동이 울렸다.
마치 내가 받을 때까지 문자를 할것처럼.
아 하며 짜증스레 일어나 탁하고 핸드폰을 짚었다.
문자는 총 두 사람에게서 3통이 와있었다.
한사람은 과장님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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